일본 만화였고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번역본 만화였어요.아마 단편이었던걸로 기업합니다.누나와 남동생이 뒷산이었나? 집이었나. 외계인 혹은 악마처럼 보이는 초월적인 존재를 만나고(얘는 여자같은 모양이었던걸로 기억). 이때 얘한테 속아서 남동생이 사망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존재가 10엔짜리 동전을 무한하게 만들어낼 수 있는 물건을 주고 도망갔던거 같아요몇 년이 흐른 뒤에 그 누나는 위에 말한 악마? 외계인을 찾으려다가 히키코모리처럼 집에만 있고그 부모는 위에서 말한 10엔짜리를 무한하게 주는 물건에만 의존해서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엄청 한심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였던거 같습니다.이후에 누나가 그 존재를 찾았던거 같고 남동생을 되살려내는데 성공도 하는데(살려냈던건지 복제했던건지 기억이 가물가물). 남동생이 몇년전 죽었던 시절 그대로 살아나서 누나가 나이가 든 모습을 보고 누나가 아니라고 울었던 장면도 기억이 나고아무튼 대충 이런 내용이었는데 제목을 알 수 있을까요?결말은 확실하지는 않은데 누나가 떠났던거같은데...?뭔가 타코피의 원죄스러운 멘붕물이었는데 다시 읽으려고 보니까 기억이 진짜 안나서요ㅠㅠ만화 아시는분 답변 부탁드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