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찾아보아도 안나와서 지식인에 올려봅니다.자기 전에 엄청나게 스트레스를 받고, 2시간? 동안 계속 심장이 엄청 뛰었어요. 누워 있었을때도 심장이 계속 뛰어서 일을 전부 끝내기 전에 잠에 들었습니다.( 이제부터 꿈 이야기 )제가 차도 안 다니는 정말 시골로 이사를 왔습니다. 저의 집 앞에 마을회관, 마을 회관이 운영하는 듯한 한층에 2호가 있는 빌라? 가 있었습니다. 마을회관 앞엔 아이들이 놀 수 있도록 오락기가 몇개 있었습니다. 저는 그 오락기 앞에서 아이들을 그저 쳐다보고 있었는데, 어떤 아저씨께서 저에게 시비를 거셨습니다. 너는 이런거 못하지? 라며 태권도…? 를 하는 오락기에 오르셨는데 아저씨가 그 오락기를 시작하자 마자 뭔가 하늘색인 환영이 나오더니 그 아저씨를 태권도 기술로 막 공격을 했더니, 아저씨가 쓰러지셨습니다. 그리고 그 오락기는 사진을 찍어주는 기능이 있었는데 그 아저씨의 사진이 후두둑 나오자 전 그걸 택배 상자에 들고 그 빌라를 올랐습니다. 택배의 크기는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은데 큰 쪽에 좀 더 가까운 그런…? 택배상자 였습니다. 사진은 그 아래에 조금 두껍게 깔려 있는 정도 였고요. 무슨 이상하고 엄청 긴 차에 있는 벨트…? 같은것을 달달 들고 그 빌라에 올랐습니다. 그 빌라는 겉에서 보기엔 6층 정도 되어 보였는데 꽤 높았습니다. 햇빛도 들어오고, 벽도 연노랑 인데다 정말 밝은 빌라 같았은데 뭔가 음침하고… 불길한 느낌..? 이 들었습니다.제가 그 빌라를 아무 생각 없이 오르고 있다가 3층? 정도 되었을때 택배에 써있는 빌라 호수를 봤어요 1302호 더라구요… 근데 올라가다가 제가 착각을 하고 302호에 뒀습니다… 그러고 잠에서 깼습니다. 제가 잠을 잘 안 꾸는 편이고, 아까 그 태권도 오락기 빼곤 정말 정말 생생했어요… 정말 맥락이 있었고 이 꿈을 꾼 이후로 계속 안 좋은 생각만 들고.. 너무 불안해요, 꿈 해몽 좀 부탁드립니다!!! 지식인 어떻게 쓰는지를 몰라서 내공 등등을 잘 모릅니다, 채택 하는 방법도 써 주세요.. 정말 부탁드립니다… 너무 불안하고, 급해요..
이 꿈은 무언가 풀리지 않은 감정이나 과도한 스트레스, 책임감 때문에 심리적으로 꽤 지쳐 있는 상태에서 나타난 가능성이 커요.
특히 잠들기 전 심장이 심하게 뛰었다는 건 실제로 몸과 마음이 모두 과하게 긴장돼 있었던 상황이기도 하고요.
무서운 일이 생긴다는 예지몽은 아니니까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지금은 잠시 속도를 늦추고, 마음 정리를 할 시간이 필요하다는 무의식의 메시지로 보입니다.
하루 정도는 휴대폰도 잠깐 멀리 두고, 좋아하는 음악이나 산책 같은 걸로 마음을 쉬게 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불안할수록 내면의 감정이 꿈으로 강하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