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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성우들 말하는 거 일본인이 듣는 것과 한국 성우가 말하는 걸 한국인이 듣는 기분과 똑같나요?완전 한국 성우들
한국 성우가 말하는 걸 한국인이 듣는 기분과 똑같나요?완전 한국 성우들 말하는거 보면 딕션 엄청나게 좋고발음도 엄청나고 또박또박 말해서 저절로 경청하게 되는 기분인데 일본인들도 일본 성우가 평상시나 애니같은 곳에서 말하는 걸 들으면 엄청 딕션 좋게 들리나요?왜인지 성우니까 발음이 좋은건 당연한 소리지만 제가 일본어도 못하고 일본인이 아니어서 일본 성우들 발음이 좋은건가? 를 판단을 못하겠고일본어 잘하시는 분들 입장에서 들으면 어떤가 가 궁금해요정말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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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니까 목소리가 좋은 건 당연합니다.
좋다는게 저음이라서 좋거나, 고음이라서 좋거나, 귀여워서 좋거나, 멋있어서 좋거나 암튼 성우란 단순히 목소리가 좋은게 성우가 아니라 목소리로 연기가 되어야 하겠죠.
그게 다큐멘터리 더빙을 할 때라면 무조건 몰입감 있게 해야하겠고, 애니나 영화의 더빙이라면 목소리로 연기를 해야만 성우라고 할 수 있으니까요.
여기에 당연히 딕션이 좋아야 합니다. 그래야 제대로 들리니까요. 일반인이 평소에 대화하듯이 흐리멍텅하게 한다면 뭐가 뭔소린지 여러번 들어야 하기 때문에 몰입감이 떨어질테니까요.
너무나 당연하지만 일본 성우들의 딕션과 발음이 좋은건 당연히 일본어 원어민이나 잘하는 사람에게도 그렇게 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