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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가 '동대구역'을 무정차 통과하는 사례도 있나요? 네이버 뉴스의 검색을 훑어 보니까, KTX가 동대구역을 무정차 통과하는 사례가
네이버 뉴스의 검색을 훑어 보니까, KTX가 동대구역을 무정차 통과하는 사례가 있다고 들었습니다.그러면 KTX는 기관사의 실수 또는 혼잡(보기:집회, 인파 등)일 경우에만 동대구역을 무정차 통과하나요?만약 KTX가 동대구역을 무정차 통과하면 KORAIL의 대책에 따른 보상도 가능하다고 보면 되는지요?
아래 기사와 같이 휴먼에러로 무정차한 사례가 있기는 합니다.
이 당시에도 역을 지나친 것을 인지한 후 통제실에 보고 후 후진하여 약 14분 정도 기차 운행이 지연되었습니다. 다만, KTX의 경우 2시간 이상의 지연이 발생하는 경우에만 보상을 하기에 완전 무정차 통과로 다른 역에 승객을 내려준 사례가 아닌 이상은 보상한 사례가 없습니다.
https://www.khan.co.kr/article/201204111457471/?utm_source=urlCopy&utm_medium=social&utm_campaign=sharing image KTX 기장 “아들 걱정하다 동대구역 깜빡 무정차 통과”… ‘휴먼 에러’ 어쩌나
지난 3월 22일 오후 5시 44분쯤 서울발 부산행 KTX 산천 열차가 동대구역을 300m쯤 그냥 지나쳤다. 이 열차는 후진한 뒤 140여명의 승객을 내려주거나 태우느라 동대구역 출발시간이 14분쯤 늦어졌다. 사고 원인 조사에 들어간 코레일은 이번 사고는 이른바 ‘휴먼 에러(Human Error)’에 기인한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사고를 낸 기장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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