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개통일은 왜 항상 토요일에 개통을 하나요? 평일에 개통하는건 뭔가 문제가 있거나 무리가 있어서 그러는걸까요?
토요일 / 일요일 이틀 그래도 좀 운행 돌리고 나서 월요일에 대응하는게 좋겠죠.
+ 참고로 우리보다 아무래도 철도 관련 노하우가 많은 옆나라 일본도
비슷한 이유로 JR의 시각표 변경 / 신노선 개통을 항상 분기 시작 2주 정도 전 토요일에 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일반적인 감각으로는 회계연도 시작일인 4월 1일, 반기 시작일인 10월 1일이 좋은데, 이 때 실수하면 대참사라 본인들도 초기 문제 대응을 하고, 사람들도 바뀐 시각표 등에 적응할 수 있도록 여유를 두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