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징계위원회 불참시 공군현역병장이고 품위위반으로 징계위원회를 가게되었습니다. 얼마전에 징계위원회 출석일이 나왔는데, 출석일이 제
공군 징계위원회 불참시 공군현역병장이고 품위위반으로 징계위원회를 가게되었습니다. 얼마전에 징계위원회 출석일이 나왔는데, 출석일이 제
공군현역병장이고 품위위반으로 징계위원회를 가게되었습니다. 얼마전에 징계위원회 출석일이 나왔는데, 출석일이 제 찍턴시기랑 겹치는겁니다. 아무튼 징계위원회에 출석해야되니 그때까지 휴가를 나가지 말라고 하는데, 이렇게되면 저는 남은휴가를 다 쓰지도 못하게됩니다. 혹시 다른 일정은 없냐고 물어보니 이때 아니면 징계를 못 때린다는데 이러한 경우엔 어떻게해야되나요? 이미 찍턴나간다고 해외여행일정까지 다 짜놨는데 다 망가지게 생겨서 걱정입니다.
휴가 끝에 전역하려는 계획까지 다 세워놨는데, 징계위원회 일정이 겹쳤다니 정말 당황스러우셨겠어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징계위원회 출석은 의무이고, 정당한 사유 없이 불참할 경우 상황이 더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어요.
“그날 안 하면 징계를 못 한다”는 말은 사실상 위원회 구성 일정 때문일 가능성이 크고, 실제로는 정당한 사유가 있다면 일정 조정도 가능합니다.
해외여행 일정이 이미 예약된 상태라면, 항공권, 숙소 예약 내역 등 증빙자료를 준비해서 간부(중대장 또는 참모, 법무실 등)에 정식으로 일정 조정 요청을 해보세요.
가능하면 휴가 신청일을 바꿔 징계 이후로 조정하는 방법도 검토해볼 수 있어요.
만약 일정 변경이 어렵다면, 전역 전 잔여 휴가 일수만큼 보상휴가나 대체 방법이 있는지도
행보관님이나 지휘관과 상의해보는 걸 추천드려요.
무작정 불참하면 더 큰 불이익이 생길 수 있으니, 공식적으로 조정 요청→불가 시 보상 협의 순서로 접근하시는 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