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의 남편 남기협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골프 대결을 펼치며 화제예요. 골프 킹메이커로 불리는 남기협은 박인비와의 파크 골프 승부에서 승부욕을 발산했고, 인서·연서 자매 목욕시키기를 내건 대결로 재미를 더했죠. 프로골퍼 부부의 특별한 케미가 눈길을 끌었어요.남기협은 박인비의 경기 분석·코칭으로 골든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을 도운 숨은 공로자예요. 23개월 딸 인서의 골프 재능이 유전됐다는 평가 속에, 인서의 홀인원 성공 모습이 아빠의 코칭과 연결되며 화제가 됐답니다.박인비와 남편처럼 같은 운동하면 좋을 것 같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