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디에 도움을 요청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저희 부모님은 결혼 30년차가 다 되가시는 부부십니다저희 아버지는 외향적인 성격에 사교성도 좋아 여자남자 불문 없이 친구가 많으신 편이고 어머니는 저와 동생을 키우느라 놀 시간이 없으셔서 친구도 그렇게 많지 않은 편이십니다그리고 어머니는 새로운 사람을 사귀는것에 대해 그리 썩 적극적이지는 않으신편이기도하고요아버지는 직업 특성상 2교대 근무를 하시고 쉬는날이나 일찍 마치는 날에는 거의 대부분 늦게까지 술을 먹고 집에 들어오시고 어머니는 퇴근하고 항상 집에 오셔서 아버지를 기다리십니다그럴때마다 어머니는 아버지한테 술마시는것에 대해서도, 여자들과 술을 먹은것은 아니냐 전화는 왜 안받냐며 싸우는게 일상입니다그도 그럴만한게 저희가 어릴때 아버지가 여자인 친구와 바람을 폈던적이 몇번있고 문자로 사랑한다 보고싶다 하고 대화한 내용을 어머니가 보신적이 있습니다아버지는 친구들끼리 사랑한다고 보고싶다고 할 수 있지않냐 니가 너무 예민한거라며 어머니를 의부증 있는 사람 마냥 대하고 어머니는 우리때문에 이혼하지 못하는 것이라고는 하지만 정작 저희가 다 큰 와중에도 이혼하는 것이 쉬운게 아니라는식으로 말씀하시며 매번 이런 일들이 챗바퀴마냥 반복되고 돌아가는게 자식 입장에서는 너무 스트레스 받고 아버지의 저런 문란한 생활이 해결되지 않아 답답할 나름입니다이런 경우에는 자식으로써 어떻게 해줘야하는게 맞을까요 ?아버지를 붙잡고 제발 그런식으로 그만 살아라고 말해야 할지 아니면 부부상담 클리닉 같은 곳에 갈 수 있도록 예약을 잡아드리던지 할까요 ?뭐라고 말해야 아버지가 정신을 차릴지 고민입니다

...ㅎㅎ...ㅅ^~^ㅅ_,ㅅ^그...제가 상황도 요약해놓으신 글이라...확씰하게 다~~~공감은 다...못해드리지만요..유인력의 법칙이라는게 있답니다~',:,' ] 책 비밀(원제 : 더 시크릿)참조.^~^* 지금 우리의 모습은 과거에 했던,생각의 산,결과물 이에요~-~^*ㅎㅎ지금 당장부터 있잖아요~!? 안좋았던 지금의 상황 ㅆㅆㅆㅏr~~~~그리 지우시구요[눈앞에서 그 상황이 벌어지구있어도요.] 질문자님이 원하는 상황을 ㄱㅖ~~~속 실제로 일어났다구 믿고 그렇게 행동하시잖아요~--^*+×!?❓❗‼️⁉️ 눈앞에 땈!! 땱!!하구 나타날 거에요~*_,*^+×가장 중요한건 감정이랍니다~항쌍!!즐거오우시고 행복한 감정이셔야해욧!!..ㅎㅎ행복하시구 곧 그렇게 되었다는 답 글 달리는 생각.저두 할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