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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관련해서 제사용 사탕이랑 솜이 의미가 있나요? 작년부터 저희 건물 코너쪽에 달에 한번 혹은 두번정도 사탕은 제사용

작년부터 저희 건물 코너쪽에 달에 한번 혹은 두번정도 사탕은 제사용 옥춘당일때가 많고 그냥 일반 땅콩 사탕류일때도 있고, 이거랑 목화솜 달린 나뭇가지 같은거 두개가 같이 버려져있듯 늘 같은 벽 코너에 놓여있습니다. 처음에는 쓰레기인줄알고 몇번 치웠는데 반복되니까 찝찝해서 그냥 놔두고 있거든요 CCTV 찍히는쪽이 아니라 누가 버리는지 확인도못했습니다ㅠㅠ 혹시 이게 무속관련되서 무슨 뜻이 있나요? 그런게 아니라면 그냥 빨리 치우고싶은데 고민입니다.
무신론자 관점에서 말해주자면 그게 어떤 사탕이던, 솜이던, 다른 무엇인가이던 상관 없음.
무당들은 노력 만능주의를 교묘하게 이용함.
어떤 일이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해결될 가능성이 있을 때 의뢰자에게 이상한짓을 시킴.
그게 새벽 2시에 뒷산에 올라가 상대의 머리카락을 넣은 짚인형에 못을 박는 일이던, 배게 밑에 몰래 부적을 숨기는 일이던, 하려면 할 수 있는데 번거로운 일을 시킴.
그러면 그 사람은 나의 노력에 의해 일이 해결되었다고 여기게 되고, 이후 노력의 방법을 찾아 무당에게 다시 찾아와 돈과 정성을 바치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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