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 석사 1학기입니다. 12월에 해외 학술 세미나가 있다고 하는데요.. 지도 교수님께서 한자리가 빈다고 해서 저보고 같이 가자고 하시는데..석사 1학기가 가도 괜찮을지요.. 비행기+숙소는 지원이 된다고 합니다.. 제가 가면 뭘 해야할지, 아무것도 모르겠어서 괜히 누만 끼치는건 아닐지.. 일정은 4박5일인데 2일은 학술세미나, 1일은 근처 대학교 교수님 특강하시고 돌아오는 일정인 거 같습니다. 제가 가서 뭘해야하는지.. 그리고 석사 1학기인데 이렇게 가는 경우가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ㅠ아는 사람도 없어서 물어볼 곳도 없네요 ㅠㅠ
석사 3학기나 4학기에 가도 별다르게 할 일이 없는 건 마찬가지 입니다.
그냥 견문 넓히러 간다고 생각하고 따라 가시면 됩니다.
교수님 잔 심부름정도 한다고 생각하심 좋아요.
아니면 해당 학회에서 나온 논문들 좀 보고 어떤 연구들이 많이 되는 곳인지 한 번 공부하는 것도 좋죠(교수님이 하라는 건 아니고 본인 만족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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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차 논문 컨설턴트가 만든__ <그까짓 논문> : 네이버 블로그
수능도 전략이 있고, 토익도 패턴이 있는데 논문이라고 요령이 없을까요? 지금부터 18년간 1000편의 논문을 컨설팅하며 얻은 논문의 모든 패턴과 요령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