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을 보유하고 배당금을 받을 경우, 배당금은 보통 한국 증권사의 투자자 계좌로 입금됩니다. 대부분의 경우 미국에서 배당금에 대해 15%의 원천징수세가 자동으로 차감되며, 이후 한국 증권사를 통해 배당금이 달러로 입금되거나 일부 증권사는 원화로 자동 환전하여 입금해 주기도 합니다.

따라서 미국 주식을 사고 보유하고 있으면, 배당금 지급일에 투자자가 이용하는 증권사 앱이나 웹사이트에서 배당금 내역을 확인할 수 있고, 배당금이 계좌로 자동 입금됩니다. 별도로 따로 신청할 필요는 없으며, 배당 기준일에 주식을 보유하면 자동으로 배당이 지급됩니다.

또한, 미국에서 원천징수된 15% 세금은 한미 조세조약에 따라 이중과세를 방지해주므로 한국에서 별도의 세금 신고 없이 배당금을 수령할 수 있지만, 양도소득세 신고는 별도로 해야 합니다.

요약하자면, 미국 주식 배당금은 달러로 혹은 원화로 증권사 계좌에 자동 입금되고, 자신의 증권사 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미국주식 배당금 받는 방법

미국 주식 배당금, 어떻게 받을까? 복잡하게만 느껴지는 해외 주식 배당금! 한국 투자자라면 자동으로 처리되니 걱정할 필요 없다는 사실, 함께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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