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로그 또는 산한sol 카드 일본 atm 출금 10월에 일본 놀러가서 트해블로그랑 sol카드 두개를 발급하놨는데요일본가서 atm기에서 출금 시
10월에 일본 놀러가서 트해블로그랑 sol카드 두개를 발급하놨는데요일본가서 atm기에서 출금 시 카드에 미리 엔화로 환전을 해놔야하는건가여? 아니면 원화만 넣어두면 출금시 자동환전해서 엔화로 출금되는건가요?ㅠ
여행을 위해 트래블로그와 SOL카드를 준비하셨군요! 일본 여행 시 ATM 출금 방식에 대해 궁금해하셨는데, 두 카드의 출금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두 카드 모두 원화만 넣어두면 ATM 출금 시 자동 환전되어 엔화로 출금되는 기능이 있습니다.
트래블로그는 '하나머니'에 연결된 서비스입니다. 따라서 ATM에서 출금하기 전에 미리 원화를 하나머니로 충전하고, 하나머니 앱에서 엔화로 환전을 해두셔야 합니다.
하지만 최근 트래블로그 카드에 '자동충전' 기능이 추가되면서, 만약 엔화 충전 잔액이 부족하더라도 연결된 은행 계좌에 원화 잔액이 충분하면 자동으로 환전되어 출금됩니다. 이 기능을 미리 설정해두면 편리합니다.
ATM 출금 시 별도의 수수료는 없지만, 일본 현지 ATM 운영사에 따라 소정의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나머니 앱을 통해 엔화를 실시간 환율로 충전할 수 있으므로, 환율이 좋을 때 미리 환전해두는 것이 유리합니다.
SOL 트래블 체크카드는 해외 결제 및 ATM 출금 시 30종 통화에 대해 100% 환율 우대를 제공합니다.
이 카드 역시 트래블로그와 마찬가지로 미리 앱에서 엔화로 충전해두고 사용하는 방식이 기본입니다.
만약 엔화 잔액이 부족하더라도 ‘부족금액 자동 환전·결제’ 서비스를 이용하면, 연결된 원화 계좌에서 필요한 금액만큼 자동으로 환전되어 출금됩니다.
요약하자면, 두 카드 모두 엔화를 미리 충전해두는 것이 기본 사용법이지만, 최근 추가된 '자동충전' 기능을 활용하면 원화만 넣어두고도 편리하게 엔화 출금이 가능합니다.
자동충전 기능을 설정하지 않은 경우에는 ATM 출금 전에 반드시 앱을 통해 엔화 충전 여부를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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