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30대 중반 남성입니다 월세를 사는데 제가 잘못한건지 여쭤 봅니다사건은 지난해 24년 2월쯤 됩니다 제가 살던 집에서 급하게 이사를 해야 해서 동네 당근으로 월세를 찾던 도중 매물이 올라와 게약을 하러 갔습니다 계약당시 매물을 올린분이 나는 사실 집주인이 아니다 집주인은 따로산다 그래도 집주인이 알고있다 말을했다 그래서 안심해라 했고 근 1년간 월세 55만원을 내며 살았습니다집에 문제가 생기면 본인하고 이야기하자 그리고 저는 본인 직원이라고 숙소라고 해달라 하며 집주인과 연결을 막더군요 그런 와중 싱크대 하수구 막힘으로 밑에 집이 누수가 되어 수리비 150만원이 나왔고 집주인과 결국 연락을 했는데 집주인분은 제가 사는지도 몰랐다 심지어 월세 55만원을 내는것도 몰랐다 지금 본인은 35만원 받는다 말을 하더군요 그래서 저랑계약한분과 이야기하니 문제가 없다 라며 수리비용을 요구 하더군요 사과 한마디 없이 차액을 챙기고 그래서 수리비용 줄수없다 하니깐 저한테 소송을 걸었는데 제가 집 해야하나요? ...저랑 집주인 계약이 아닌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