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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상담 아주조금 긴데 한번만 읽어주세요 제바알.. 지금 200일쯤만난 여자친구가있는데 제가 진짜 좋아하거든요 이 아이를 근데 최근들어
지금 200일쯤만난 여자친구가있는데 제가 진짜 좋아하거든요 이 아이를 근데 최근들어 뭔가 변한거같아요 제가 예전에 아주 보기만해도 미치게 귀엽고 말하나하나 귀기울이고 신경써주던 제자신이 요즘은 좀 안보인다고 할까.. 그런 제자신이 너무 싫어요 그게 일부러 의도해서 나왔던행동들이 아니라 진짜 그냥 무의식중에 하던행동들인데 요즘은 제가 신경못쓰는부분이나 그런 절 볼때마다 너무 무서워요 제자신이 별할까봐 아직도 너무사랑하고 이여자만큼 좋은 사람은 없을거에요..너무 잘해주거든요 저에게 제가 여자친구가 싫어진건 아닌데 그 예전만큼 못해줄거같은 그느낌이 너무 무서워요 그러면 뭔가 저혼자 사랑이식었나? 내가 이아이를 안좋아하나? 이러거든요 가슴이 너무아파요 그럴때마다.. 어떡해야하죠 진심으로 누굴이렇게 오래만나며 좋아하는게 처음이라 제감정이 뭔지를 모르겠어요..사랑하는거라고 인지가되긴하는데 그게 맞겠죠...제가 강박같은것도 있고 생각도많아서
연애 이야기에 대해 이야기해주셨나봐요
감정이 변하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에요
자신에게 너무 엄격해지지 말고 솔직하게 대화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면 조금 더 편안해질 수 있어요!
하루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