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1살 연상이랑 사귀고 있는 학생입니다원래는 단거리 연애 였는데 남자친구 사정때문에 장거리 연애를 사귄지 3달 만에 시작하게 되었어요! 지금은 그 이후로 1년정도 더 지나서 학생치고는 나름 장기연애를 하고 있는중입니다! 저희는 주말밖에 볼수있는 시간이 없어서 주말에 만나는 편인데요,주말에 만나서 놀때는 너무 즐겁고 행복하고 좋은데 떨어져있을때는 또 너무 보고싶고 남자친구 디엠 하나로 기분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 지경이에요..ㅠㅠ 정말 좋아하고 성격도 너무 착하고 다정한 사람이라서 제가 오히려 떨어져있을때 불안하고 이런거 티 내고 싶지 않아서 빨리 고치고 싶은데 다들 이런건가요??ㅠㅠㅠㅠ 저만 불안감이 이렇게 쉽게 찾아오는건가 싶네요 여러분의 생각이 궁금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