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어린 자녀가 있음에도 전여친한테 연락해서 찝적대거나 와이프가 아닌 다른 여자와 외도를 하는 이상한 남자들도, 막상 자기 와이프가 둘째 아이를 또 가지면 그때부터 바깥에서 딴짓하던거 싹 끊고 다시 가정으로 돌아와서 와이프와 아이에게 집중하나요?남자들이 아이에 약하다던데 외도하거나 다른 여자에게 찝적대더라도 자기 와이프의 아이가 또 생긴건 그자체로 행복이니까 그냥 다시 돌아오게 되어있나요?만약 둘째를 갖게되면 이후부터는 외도 안하죠?만약에 남편이 외도하면 또 다른 아이를 가지면 되나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둘째가 생겨도 외도를 멈추는 건 보장하기 어려워요
아이 때문에 책임감을 느낄 수도 있지만 완전히 변하는 건 아닐 수도 있어요
결국은 서로의 노력과 마음이 중요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