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책 없습니다.

애시초 독서의 불모지인 국내는 온갖 마이너한 내용까지 출판되는 일본이나 중국과 달리 전쟁사조차도 출판에 제약이 심한데, 그런 보급 관련 역사는 자비 출판이면 모를까 받아주는 곳 없습니다 ㅋㅋㅋ

괜히 한국에서 밀덕/역덕질 하려면 영어는 기본에 가능하면 일본어나 독일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같은 제 2외국어도 익혀야 한다고 자조하는 게 아닙니다.

어디 잘해야 공간사나 합동군사학교 논문집을 엮은 군사평론(당연히 외부 반출 및 출간 판매는 안 됩니다.)에서 파편적으로나마 다룬 게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