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룻밤의 추억..서로 생각 날까요? 어느 카페 사이트 에서 한 남자를 만났습니다. 그남자는 51세 한번도
어느 카페 사이트 에서 한 남자를 만났습니다. 그남자는 51세 한번도 결혼 안했던 남자.저는 50세 미혼모..현제 19세된 아들이 있습니다.처음 저에게 다가오며 채팅을 시작 하게 되었고 그 남자는 이나이에 아이 한명 있고서로 힘들면 도와 주고 위로도 해줄수 있는 여자가 있으면 좋을꺼 같아서저에게 채팅을 보내게 됐다고 하였습니다.저는 그 남자와 10일동안 톡을 주고 받고 전화 번호를 주고 받고 통화도 수시고 했습니다.그러던중 그 남자로 부터 잠자리를 하자고 얘기가 나왔고 50이된 저에게는폐경 된지도 8년째 갱년기 까지 와서 언 10년 전 부터 잠자리는 끝났다고 생각 했습니다.당연 질 건조증이 심했기에 더욱 체념을 했던 지라 그 남자의 물음에 당황을 하였습니다.어찌 어찌 해서 서로 한번은 보기로 했으니 보자며 서로 서로 보자 말자 보자 말자 하며결국엔 만나게 되었습니다.처음 모텔 예약을 잡아서 술을 마시고 잠자리를 하게 되었습니다.그는 제 입에 한번 사정을 하고 제 배에 두번의 사정을 시원 하게 하며 말했습니다.사실 본인은 지루증 이다..사정을 못 한다..그런데 첨 으로 사정을 했다 라며만족감을 표현 하였습니다.물론 성에 대해 포기 했던 제가 10일 동안 그와 통화를 하고 톡을 하는 중에 저도 모르게분비물로 축축 하게 늘 젖어 있었고 잠자리를 하던 그날 또한 남자를 흥분시킬 만큼이 넘칠만큼의 분비물이 나와서 아! 나도 아직 여자구나! 라고 생각 하며 자신감도 솔직히 생겼습니다.그는 잠자리를 하고 헤어진후 4일째 톡도 연락도 없었습니다.그래서 제가 먼저 톡을 보냈습니다. 난 하룻밤의 원나잇이 아니라 진심 으로 오빠를 좋아 했다고..그가 바로 전화가 왔습니다..전화를 한번 했는데 너가 안 받았다..부재중 찍히면 하지 그랬냐라며나름 저를 이해 시키려 했습니다. 이러쿵 저러쿵 얘기는 이어 졌고 저는 거짓 없는 진실된 사랑을하고 싶다고 말 하였고 그는 톡으로 나는 지금껏 여자를 만나 이렇게 잠자리가 잘 맞고 좋았던 여자는처음 이었다..그래서 두려움과 걱정이 된다고..제 얼굴이 계속 떠올르고 잊기가 너무 힘들꺼 같다고..근데 서로 진실만 갖고 서로 배려 하며 잘 지내 보자! 라고 하니 자신은 자신 없다..좋은 남자 만나길 바란다.잘해 준다고 함부로 맘주고 몸 주고 말라고..그래서 제가 잘 가라~ 안녕 이라고 마침표를 찍었습니다.그런데 지금 제가 너무 힘들 어요..그 남자는 저를 지금 생각 할까요? 제가 먼저 연락 해도 될까요?그 사람이 연락 올때 까지 기다려 볼까요? 어떻게 해야 할지..하룻밤 이었지만 그가 너무 그리워요ㅜㅜ
1 하루밤의 풋 사랑에 너무 집착하지 말기 바랍니다 좀더 상대를 잘알아보고 진지한 만남을 지속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