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 대한 서로 미래를 그릴 수 없을거 같다면? 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초반 남성입니다 지금 여자친구는 20대 후반이고 과거가
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초반 남성입니다 지금 여자친구는 20대 후반이고 과거가 좀 저에게는 맞지 않은 과거 입니다전남친? 아니요 ㅋㅋ 출산경험이 있고 그 아이가 무슨 병으로 세상을 떠났고뭐 안좋은곳에 다녀왔고 저를 떠나기전에 솔직하게 다 얘기했더라구요그렇지만 너무 갑작스러운 이별에 다시 만남을 시도했고 그렇게 지금은 그냥 만나고 있습니다어차피 여자친구가 떠나는 날짜는 정해져있으니까요 그런데 유독 최근들어 계속 가지말까 이런 소리를 많이해서 또 거짓말 쳤구나 이런 생각이 들고 해서저는 사실 거짓말을 했으면 상대방을 위한 거짓말이라던지 하면 나중에라도 말할거 같거든요물론 그걸 말하면 상대방이 미안해할까봐 말 안하는걸 수도 있고 하지만악의로 거짓말하는거라면 죽을때까지 숨기겠지만 저는 저랑 생활습관이 맞는 ? (먹은거 바로바로 치우고 대청소는 아니더라도 일 쉬는날 만큼은 청소하고 밀린 집안일 하고 좀 이러는 편입니다) 그리고 취미랑 이런거는 솔직히 어렵다고 봐요 맞는다면 정말 천생연분이겠지만 드라마 취향도 비슷하다면 저는 사실 이사람이랑? 이런 생각을해요 꼬꼬무 뭐 실제상황이다 이런걸 좋아하는 예전 여친이있었죠 저 또한 그랬고 ㅎㅎ아무튼 그 당시는 결혼생각도 살짝했어요 같이 일주일에 하루이틀은 자고 그랬으니까2박3일이나 그런데 나이 먹고 나서 인지서로 미래를 그릴 수 없을거 같으면 헤어지는게 좋다고 저는 생각이 드는데1.미래에 대해 서로가 그리는 그림은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겠지만 저는 그냥 평범하게 같이 돈벌고아이를 갖게되면 그만큼 제가 뛰면 되고 하는거라고 생각하고 집은 그래도 있어야 겠다 싶어서 전세대출 없이 지금 아파트를 구한거거든요 제가 너무 생각들이 예민한걸까요2.여성분들 입장에서 남자가 자신이랑 어떨때 이런 미래를 그릴 수 있겠다 생각을 하시는지요???ps.제가 약간 가부장적?이라 여자는 남자가 보호해야한다 이런게 좀 심해요.. 물론 과잉보호는 아니고 하지만 그래도 경제적이든 물리적이든 지킬 수 있으려고 준비를 하는편이거든요 그래서운동도 한거고 그렇죠..ㅎㅎ
누구는 먼저 어느정도 갖춘 상태에서 하길 원하는 반면
누구는 그냥 없어도 서로 모아가면서 하자는 사람도 있구요
그냥 가치관 또는 살아오면서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배우고 듣고 익히고 등
그래서 그런거 같네요 오히려 현실적인게 결혼 같아서 다 따지는것도 좋고
그냥 자기한테 잘 맞는 사람이랑 결혼하고 만나는게 가장 좋은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