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때는 하나님을 어떤 존재로 생각해야 할까요? 사랑하는 가족이 떠나지 않도록 해달라는 기도를 드렸는데,하나님께서 이뤄주시지 않고 앗아가셨습니다. 하나님이 제 기도 제목을 안 이뤄주셔서 원망하는 마음이 큽니다. 하나님이 도깨비 방망이처럼 우리 기도를 이뤄주시기 위해 계시는 분이 아니라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의 뜻과 부합한다고 생각하는 기도 제목은하나님의 역사로 성취해주시기를 바라는게 모든 크리스천들의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기도는 응답받고, 어떤 기도는 응답받지 못한다면우리는 왜 기도를 해야하는 걸까요? 그리고, 이럴 때는 하나님을 어떤 존재로 생각해야 할까요?아직 모르겠어서, 답을 아시는 분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성경 말씀과 함께 알려주시면 더욱 도움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