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리뷰로 봤던 영화?드라마?였는데 천사들이 인간을 배정받아서 일상에서 사소한 도움을 주는 내용이었어요. 기억나는 장면은 요리하는 여자가 가스불 안끄니까 물건 떨쳐서 도와주고 아이가 차에 깔리기 전에 몸 숙여서 도와줬고, 신이 인간 배정해주는 줄 알았는데 사실 햄스터가 돌리는거였고 주인공 천사가 햄스터 불구로 만들어서 천사 배정 안되는 내용임ㅅ었어요. 천사들이 막 인간이랑 연애도 하고 클럽가고 방탕해지니까 날개 깃털도 떨어지는게 있었는데 무슨 영화일까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