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i
회원가입시 광고가 제거 됩니다
남자친구 마음이 식은걸까요? 28살 남자친구고 저는 23살입니다..요즘 느끼는 감정은 남자친구에 비해 제가 더
28살 남자친구고 저는 23살입니다..요즘 느끼는 감정은 남자친구에 비해 제가 더 보고싶어하고 데이트 하고 싶어하고 뭔갈 더 하고 싶고 요즘 많이 달라졌다 노력해달라 말하는것도 제쪽이고요200일이 곧 코앞인데 데이트 뭐할지도 제가 정하고 있는거 보고 현타오더라고요항상 일 끝나면 저희집에 들려서 잠 자구 본인집 들렸다 준비해서 일갔던 사람이 매일 피곤해 보이고 저랑 어떠한 얘기도 귀찮은거 같고 잠만 자려고 해서 조심스럽게 피곤하면 그냥 본인집 가서 자는게 맞는거같다, 쉬는날 전날에만큼은 와줘 했는데 쉬는날도 최근엔 본인집에서 마음대로 쉬고 .. 한번 각잡고 내마음을 전하면 본인은 노력하고 있다 당장 바뀌라고 뭐라하는거냐 라고 말하네여.. 대화의 방식이잘못된걸까요? 그러고나서 2일전에는일 끝나고 아는 형님 만나서 술 먹는다 하고 사진만 보내고 4-5시간 동안 배터리 꺼져갈 정도로 연락 두절 했고요 원래는 집착도 없었는데 항상 잘 남겨줬던 사람이 안남기고 그러니 집착이 되더라고요.. 제가 마음의 준비를 하는게 맞을까요 200일을 보내도 즐겁지 않을거같아요 전 없으면 정말 그리울거같은데 절 위해서라면 마음을 접어야겠죠..?
힘들어하지마시고 그만 접으시는게 좋을듯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