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공원은 롯데월드와 에버랜드를 합쳐놓은 배경이였고 시간대는 밤이였습니다 그날엔 분명 놀이기구를 많이 탈수있었지만 친구랑 (실제 학교에서 친한친구) 놀이공원안에 있는 방탈출을 하느라 오후까지 놀이기구를 하나도 못탄겁니다 그러다가 노을이 질때쯤에서 저녁사이 제가 방탕출하다가 몰래빠져나와 놀이기구를 타려고 돌아다니는데 기억안나지만 어떤 남자애랑 초등학교때 첫사랑이랑 3이서 만나게되고 3이서 놀이공원안 식당에서 밥을 먹었습니다그런데 그 첫사랑은 대화를 할때마다 나를 비꼬고 무시하는듯한 말을 하는겁니다 심지어 패드립도요 욕은 아니지만 듣기 기분나쁜말을 내뱉자 저는 손에 물을 뭍히고 그녀의 앞어리에 대고 털어서 그녀의 헤어스타일링을 망쳤고 그녀가 소리지르자 저는 그순간 드는생각이 이제 밤이되니까 빨리 놀이기구 최대한 많이타야된다는생각으로 식당문을열고 빠르게 놀이기구를 찾아 떠났습니다 그순간 저는 혼자였고 드는 생각이 어차피 “인생은 혼자야”라는 생각이였습니다그후 우리반 친구들을 만나고 같이 있다가 저 멀리서 내 또래학생으로 보이는 건장한남학생이 언덕위 놀이기구에서 굴러떨어지고 아파하는 모습을 보게됩니다. 그후 저는 다시 우리반애들로부터 떨어져 혼자 할수있는게 있나 돌아다니다 놀이공원안에 있는 단순한 오락게임 (야구공을 던져서 나무목 쓰러뜨리면 인형주는) 이 있길래 그것을 하였고 차후 놀이공원에 밤이되었을때 저는 최대한 몇개라도 타려고 뛰어다녔습니다 그러나 제가 다닌곳은 유아용 혹은 초등학생용 놀이기구들이였고 너무 억울한마음에 빨리 무서운기구를 타려고 뛰며 찾다가 제가 실제 좋아하는 아이돌그룹이 어떤 놀이기구를 타고 갔다는 소식을 들읍니다 (현재 이 아이돌은 제꿈에 3일연속으로 등장하고있습니다) 저도 빨리가서 줄을섰고 조금만 기다리면 제 차례가오니 기다리는데 엄마를 만났고 엄마가 놀이공원 이용시간 얼마나 남았냐 물으니 10분 뿐인겁니다 엄마가 만원을 건네주며 더 놀다오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때 그냥 이거하나만 타고 돌아가겠다했습니다 그러나 결국 놀이기구는 타지못했습니다그리고 친누나랑 엄마랑 마지막에 집으로 돌아가는 꿈을 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