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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고민고민 저는 참고로 중3입니다..중3이다보니까 곧있으면 고등학교를 정하고 가야하는데, 요즘에 고민이 쫌
저는 참고로 중3입니다..중3이다보니까 곧있으면 고등학교를 정하고 가야하는데, 요즘에 고민이 쫌 생걌슴다..우선 전 꿈이 아직 확실하진 않지만 3d애니메이터가 되고싶어여. 근데 제 꿈을 위해서 어떻게 노력해야하고 어떤 대학교 과를 졸업해야하는지 등등 자료가 많이 없더라고요(제가 못찾은걸수도있지만..!ㅎ) 그렇게 약간 꿈에대해서 방치아닌 방치를 했는데 그러다보니까 조금 이 꿈에대해 진심인지 의문도 들고.. 공부가 너무 힘들다보니까 회피하려고 3d애니메이터가 되고싶었나..? 이런샹각도 듭니다..그리고 다른? 얘기긴한데 고등학교에 그림을 배우기 위해서 애니메이션 고등학교(아무래도 애니매이터다 보니까 예고랑은 조굼 다르다고 샹각햤오요)에 가고싶다는 생각을했는데 지금 시점에서 너무 꿈같은 얘기처럼 느껴져요.. 한달이나 두달만에 학원에 다닌다고해서 붙을수있을지도 모르겠고.. 그냥 허황된 꿈만 꾸고있는것같애서 너무 현타옵니다..ㅋㅋ제가 요즘에 학원이랑 학교를 너무 싫어하고 약간 자유롭게 살고싶다는 생각이 많이드는데, 이런 생각이 들고 3d애니메이터라는 꿈을 꾸는게(+애니고) 공부에대해서 회피하려는 것도 아예없진 않은것 같아서.. 잘모르겠어요.. 아 물론 미술을 하는게 쉽지 않다는건 당연히 알고있긴해요..! 가족중 미술로 대학간 사람도 있고 제 친구들중 미술하는애들도 많아서요..아무튼.. 약간 알기쉽게 말하면 제가 정말 진심으로 미술을 하고싶은건지 모르겠고 사실 하고싶긴하지만 이게 공부에 대한 회피때뮨에 미술을 하고싶은건지.. 으악 모르겠어요..ㅋㅋ글이 정리가 안되서 이해가 안되실것같긴하지만 (그냥 머리속에 있믐걸 다써서 길고 반복되는 내용도있고.. 이해해주세요..ㅎㅎ) 그래도 조언 부탁드려여..ㅠㅠ
이 길이 맞는 걸까 고민이면 그냥 하셈
하고 후회하는게 맘 편함
꼭 3D애니메이터가 아니더라도 미술 관련에 소질 있고 관심있는게 글에도 보이니까 그쪽으로 진로 잡을 것 같음 그러니까 그냥 해보셈 대깨로 밀어붙이면 뭐라도 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