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분리불안인가요....ㅋㅋㅠㅠㅠ 벌써 고1인데 왜인지 모르게 엄마랑 떨어지면 좀 불안해요....예체능하는데 레슨 전이면
벌써 고1인데 왜인지 모르게 엄마랑 떨어지면 좀 불안해요....예체능하는데 레슨 전이면 더 불안하고 근데 레슨이 아니어도 그냥 집에 있어도 엄마 어디 여행갔다하고 자꾸 엄마한테 뭐하는지 막 전화하고 엄마도 귀찮아할정도에요 들리는 다른 친구들 이야기나 동생에 비해 사춘기는 거의 없었던 편이에요 왜..이런걸까요......진짜 병이 아닐까 의심될정도에요....
분리불안이라고 해도 불안한 상황에 많이 익숙해지면 괜찮아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