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엄마가 심한거 맞죠::30분이라도 전화 안받으면전화가 진짜 정확히 18통 들어와있습니다 ㅋㅋ저도 이제 고등학생이고 이정도로 해야되나요?중3 겨울방학이 중요한 시기인거 알지만방학때 핸드폰을 1시간 30뷴 밖에ㅠ못하게 막아둡니다진짜 미쳐버릴거 같고매번 장문으로 저보규 핸드폰 좀 그만하라고 뭐라합니다친구랑 놀 때도 온갖 눈치 다 보고 잔소리 다 듣고 가야되고얼마전에는 제가 진짜 스카에 갓는데자꾸다른곳을 갔다면서 의심하고 저를 혼내고 놀러 나간 저를 집으로 다시 불러놓고서는 결국 자기가 잘못 알았다는거 인정하고 끝났어요.. 또 바로 다음날엔 전화 몇십통씩 걸고진짜 하루하루가 미쳐버릴 거 같고집에 있으면 집에 있는대류 눈치주고 뭐라하고밖에 나가면 전화로 괴롭히고 미쳐버릴거같아요ㅠㅠㅠㅠ

엄마 간섭에서 해방되고 전화 안 받는 방법은

딱 3일만

전화기 꺼버리고 외출할 때 집에 두고 나가요.

좀 답답하겠지만

나중을 생각해서 친구들한테는 미리 얘기하고

일체

엄마 전화, 문자에서 해방되게 시위를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