벳부 온천 벳부에 료칸이나 호텔처럼 숙박말고 온천만 즐길수 있는곳이 있을까요? 숙소를 하카타에
벳부에 료칸이나 호텔처럼 숙박말고 온천만 즐길수 있는곳이 있을까요? 숙소를 하카타에 잡고 벳부 당일로 온천만 가려는데 정보가 료칸이나 지옥온천 뿐이라...
벳부에는 숙박을 하지 않고 당일 온천만 이용할 수 있는 곳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료칸이나 호텔이 아니어도 지역 주민들이 이용하는 공동 온천탕이나 대규모 온천 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당일치기 온천 시설 몇 군데를 알려드립니다.
효탄 온천: 미슐랭 3스타를 받은 곳으로 다양한 종류의 온천탕과 함께 온천 증기를 이용한 모래찜질, 온천 흡입, 음용 온천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타케가와라 온천: 1879년에 지어진 유서 깊은 온천으로, 모래찜질과 일반 온천탕을 함께 이용할 수 있습니다.
히가시야마 온천 유노하나 온천: 고도가 높은 지역에 있어 경치를 즐길 수 있는 노천탕이 유명합니다. 유황천 온천입니다.
위 온천들은 모두 숙박 없이 온천만 이용하는 당일치기 손님을 받고 있습니다. 료칸과 지옥 온천 순례 외에도 다양한 온천을 경험해 보실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