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비평준화임) 제가 이제 중3인데 중상위권인데 중위권에 좀 더 가까워요.(주변 중학교에 비해서 시험이 제일 어려움) 근데 제가 공부에 욕심이 많아서 한문,기가,도덕을 제외한 과목들은 점수 땡땡이보다는 잘 받아야지! 하고 열심히 하면 정말 그 친구보다 시험을 잘 봤었어요. 승부욕이 엄청나서ㅜㅜ 근데 그렇게 해도도덕같은 살짝 필수적이지 않고 재미없는 과목들때문에 과목 평균이 많이 낮아지고요... 아무튼 요즘 2028대입개편안때문에 생각이 많아졌어요 제가 꼭 가고싶은 일반고가 있는데 그 학교가 급식이 진짜 맛있어보이고 잘 나오고 재학생 언니오빠들이랑 아는 사이인데 급식이 ㄹㅈㄷ라고 하더라고요 근데 그 학교가 25년기준 내신 카트라인이 191.x였어요 근데 제가 지금부터 진짜 열심히 하면 190 간당간당하게 넘길수있을것같은데(아직 가내신을 안 받아서 모르겠는데 대충 예상?) 그 학교가 일반고임에도 불구하고 명문대를 진짜 많이 보내고있거든요ㅜㅜㅜ 근데 그 학교 상위권 애들이 다 시험봐서 입학하는 중학교에서 온 애들이에요(공부진짜잘하던 애도 그 중학교 시험 떨어짐) 명문대 가는 것도 대부분 그 사람들이고요. 근데 저희중학교 사람들이 가면 밑바닥 깔아준다는데... 저도 그렇게 될까봐 무서워요 근데 그학교가 꼭 가고싶은데 제가 그 학교에 가면 대입에 불리할까요?

5등급제 실시때문에 1등급 비율이 많아져 분위기를 많이 탄다면 그 고등학교를 가는게 맞습니다. 또한 고등학교에서 1등급 혹은 2등급 초까지 나올 수 있다면 생기부 잘 써주는 고등학교를 골라 가는게 가장 좋습니다. 또한 5등급제로 인하여 생기부 싸움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거기가 생기부를 잘 써준다고 유명한 학교면 피할 이유는 없어보입니다. 하지만 사립고가 아니라면 굳이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웬만한 사립고들이 생기부를 잘 써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