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3입니다.중학교에 들어오면서 나름 그나마 잘한다고 치부했던그림그리기가 누군가에겐 유치원생의 그림이되었어요.예술을 좋아하고 입시로 하고싶지만 부모님은 이미 재능이 없다고 공부나 하라고 하세요.성적도 그럭저럭.열심히 노력해야 가끔 90정도 맞고 거의 70에서 80사이에요.노래나 춤,운동…다 못해요.주변에선 이미 진로를 구체적으로 정하고 대회에서 상도 타고 고등학교도 이미 정해놨는데저만 너무 동떨어진 것 같아요.선생님들도 제가 사는 곳에선아무리 노력해도 인서울은 어렵다 하시더라구요.저도 제 재능을 찾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