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은데대부분 공항에 캐리어가 16시 도착 이더라고요비행기가 18시라 더 빠르게 배송해주는곳은 없을까요

비행기 시간이 18시라서 그전에 캐리어를 받고 싶으시군요!

비행기 시간이 18시라서 그전에 캐리어를 받고 싶으시다면 다음의 서비스들을 살펴보실 수 있어요.

오사카 교토 에어 포터: 무거운 캐리어를 아침 9시 이전까지 호텔에 맡겨두면 당일 오후 4시 이후부터 간사이 공항에서 캐리어를 받을 수 있어요. 오사카 시내와 이즈미사노시의 호텔에서 이용 가능하며 교토에서도 일부 지역 호텔에서 이용할 수 있어요.

에어 포터: 일본 현지 업체로 오사카뿐만 아니라 도쿄, 오키나와, 삿포로에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여러 일본 여행지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요. 홈페이지에서 예약이 가능하며 기내 반입 사이즈는 1,700엔, 위탁 수하물 사이즈는 2,220엔이에요. 다만 오버사이즈의 수하물은 추가 비용이 발생해요.

nest: 짐 보관은 800엔이고 짐, 캐리어 당일 배송은 2,500엔이에요. 오사카 시내는 당일 배송이 가능하며, 공항에서 바로 짐을 보내고 하루 종일 일정을 소화한 뒤 밤에 호텔에 도착하면 짐이 도착해 있어요.

KKDAY: 오사카/교토-간사이 공항 캐리어 당일 배송 서비스로 기내용 캐리어와 위탁 수화물 모두 배송이 가능해요. 공항-오사카, 교토 호텔, 오사카 시내 호텔-공항, 교토 시내 호텔-공항, 오사카-교토 호텔 등 다양한 배송 옵션을 제공하고 있어요.

질문자님의 일정과 예산에 맞는 서비스를 선택하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