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언어들은 그것만 해도 진짜 특출나게 잘하면 먹고 살 수는 있잖아요.. 그런데 아랍어는 그게 불가능한 언어인 거는 맞죠..?? 특수언어라서 그런 건가요..?? 반드시 영어를 병행해서 습득해야 하는 언어인 거는 분명히 맞나요..??아래 글 나무위키 글인데요.. 궁금함..그냥 아랍어는 그것만 가지고는 안 된다는 글들을 본 거 같아서 아래 언어들과는 달리 아랍어는 적어도 어떻게 보면 진짜 절대적으로 영어 없으면 안되는 언이인 게 맞는 건지 궁금합니다.. 그냥 객관적으로요..영포자임에도 불구하고 제2외국어를 많이 선택하는 대표적인 언어가 있고 선택한 언어를 의외로 빠르게 배우는 영포자들이 인생을 반전시키는 경우도 있다. 주로 언어의 규모에 따라 달려있다.스페인어 : 영어가 전세계에서 1위로 배우는 언어라면 스페인어는 전세계에서 2번째로 많이 배우는 언어다. 스페인을 포함한 중남미 국가가 스페인어를 사용하고 심지어 미국 서부지역부터 플로리다주 까지 스페인어가 통한다. 브라질도 마찬가지인데 사실 브라질은 포르투갈어를 사용하지만 스페인어를 제2의 언어로 지정했고 포르투갈어를 전혀 몰라도 스페인어만 할 줄 알면 먹고 생활하는데 문제가 없다. 게다가 포르투갈어, 스페인어 이 두 개의 언어는 개개인 차이는 있지만 50%~80% 정도 비슷하다고 하며 미국에서도 제2의 언어를 스페인어로 지정해놓았다. 쉽게 말해서 미국 서부지역부터 남부, 동남부 그리고 브라질에서 스페인어만 할 줄 알면 생활에 문제가 없다. 영포자들이 영어를 포기하고 스페인어로 갈아타는경우가 정말 많고 미국에서 스페인어만 사용해도 생활에 문제가 없는 장점이 가장 크다고 할 수 있다. 또 스페인어는 영어보다 발음이 직관적이어서 사람에 따라서는 유럽 언어 중 가장 쉽다고 느껴질 수도 있다. 스페인어는 영어와 마찬가지로 UN공용어에 속한다.러시아어 : 의외로 영포자들이 많이 선택해서 배우는 언어다. 쉽고 빠르게 배울 수 있는 언어는 절대 아니고 영어보다 어렵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기가 많으며 한국에 러시아인들이 조금씩 늘어나는 상황인데다가 늘어나다보니 통역 문제 때문에 러시아어를 요구하는 회사들이 조금씩 늘고 있고 간혹 명성이 있는 의원이나 일부 대학병원에서는 의료서비스에 관한 통역 문제로 러시아어가 필요한 경우가 있다. 영어 스페인어랑 같이 UN공용어에 속하기 때문에 러시아어만 가능해도 사회에서 제법 우대는 받는다.프랑스어: 영포자들이 의외로 많이 선택해서 배우는 언어이며 영어, 스페인어, 러시아어와 마찬가지로 UN 공용어이다. 스페인어 보다는 많이 배우는 편이 아니지만 그래도 영향력이 상당한 언어이며 할줄알면 그래도 꽤 우대는 받는다. 스페인어가 미국에서 통한다면 프랑스어는 캐나다에서 통한다. 캐나다 뿐만 아니라 프랑스령 지역에서도 당연히 프랑스어가 통하며 프랑스를 제외한 나머지 유럽국가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며 심지어 영국에서도 프랑스어를 사용하는 경우가 가끔있다고 한다. 과거에 프랑스가 제국시절때 아프리카를 통치했던 지역에서도 프랑스어가 통하며 프랑스어만 할줄알면 일단 사회에서 우대는 받는다.일본어: 영포자는 물론이고 한국 사람들이 가장 많이 배우는 언어가 일본어다. 한국이랑 일본은 가까운데다가 여행을 쉽게 할 수 있고 일본에 도착하는 시간도 금방이다보니 일본에 가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하지만 여행을 하기 위해선 그 나라의 언어는 반드시 배워야 한다.[49] 어쨌든 일본어를 많이 선택하는데 여행에 필요한 일본어를 가장 먼저 많이 배우는 경우도 있고 문법 어휘라든지 회화 배우는 순서과정은 천차만별이다. 중요한 건 일본 한국은 한자문화권에 속하고 비슷한 단어도 많다보니 영미권에 속하는 사람들이나 유럽인들 보다 훨씬 빠르게 배운다.[50] 영어랑 상대가 안되는건 당연하고 라틴어랑 쨉도 안되지만 나름대로 매력적인 언어이고 사람들이 많이보는 애니 만화책 원작이 거의 전부 일본이다. 그래서인지 요즘에는 애니, 만화를 좋아하는 영어권 사람들이 일본어를 배우는 경우도 늘고 있다. 일본어를 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지만 그래도 외국어라서 할 줄 모르는 사람보다 좀 더 유리하다고 한다. 일본어를 할 줄 모르는 사람이 영어는 할 줄 안다면 얘기는 달라지지만...중국어: 중국의 빠른 경제성장, 홍콩과 대만과의 교류 덕분에 중국어의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또 이 나라들도 일본만큼 가까우며 역시 한자문화권에 속한 언어이므로 빠르게 배울 수 있는 언어이다. 물론 중국어는 지역마다 방언 차이가 커서 그 방언들까지 다 알아야 한다.[51] 또 중국어도 영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프랑스어와 마찬가지로 UN 공용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