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고민 초딩때부터 제과제빵 준비하다가 중3 1학기때 바리스타로 진로 바꼈다가 현재(중3 2학기)
초딩때부터 제과제빵 준비하다가 중3 1학기때 바리스타로 진로 바꼈다가 현재(중3 2학기) 강아지미용이나 화훼 생각하고 있는데 너무 늦었을까요 저 두개 장단점 좀 말해주세용 ㅠㅠ
중3 학생이 강아지 미용과 화훼 분야를 고민하고 있다니, 정말 멋진 생각이에요! 두 분야 모두 매력적인 직업이지만 장단점이 있죠. 강아지 미용은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할 수 있지만, 체력적으로 힘들 수 있고 초기 투자 비용이 발생할 수 있으며 경쟁도 치열해요. 화훼 분야는 아름다운 꽃을 다루는 즐거움이 있지만, 계절에 따라 업무량이 많고 수입이 불안정할 수도 있으며, 관련 지식 습득에 노력이 필요해요.
지금 시작해도 전혀 늦지 않았어요! 오히려 지금부터 관련 정보를 찾아보고 경험을 쌓으면 고등학교 진학이나 직업 선택에 큰 도움이 될 거예요. 강아지 미용은 봉사활동이나 애견카페 아르바이트를 통해 경험을 쌓을 수 있고, 화훼 분야는 꽃집 아르바이트나 관련 동아리 활동을 추천해요. 두 분야 모두 관련 자격증이 있으니 미리 알아보고 준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건 본인이 정말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을 선택하는 거랍니다! 학교 선생님이나 진로 상담 선생님과도 상의해 보면 더욱 구체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을 거예요. 응원할게요!
진로 고민하는 질문자님께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찾다가, 혹시 '커리어넷'이라는 사이트를 아시나요? 다양한 직업 정보는 물론이고, 진로 상담이나 직업 심리 검사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고 해요. 한번 방문해서 여러 정보들을 찾아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