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치료고 재학생 진로 고민 현재 전문대 물리치료과를 다니고 있는 2학년 남학생입니다. 학교를 다니면서 학점도
현재 전문대 물리치료과를 다니고 있는 2학년 남학생입니다. 학교를 다니면서 학점도 잘 챙기고 있고, 자격증 취득도 하면서 보내고 있습니다.그런데 1년 1년 지날수록 진로에 대한 고민이 생겨서 글을 적습니다.원래는 면허증 취득 후에 스포츠 분야로 가서 선수트레이너를 생각하고 있었는데,스포츠 분야에서도 병원에서 근무를 하시는 분들도 보고 OS,NS에 대해서도 얘기를 들으면서병원에서 근무를 하고 싶다는 생각도 들게 되었습니다.아직도 고민을 하고 있는 상태이긴 한데 학교를 다니면서 어떤 준비를 하면 좋을지 학교 졸업 후에는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정보가 없다 보니 걱정만 하고 아무런 준비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지금 이 글도 내용이 뒤죽박죽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현재 임상에서 근무하고 계시는물리치료사 선생님들께서 이 글을 보시고 조언이나 정보를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그리고 제가 좋지 않은 학교를 다니고 있어서 대학원도 생각하고 있는데 이 부분에서도조언 부탁드립니다.
고민이 많으시겠네요! 물리치료 분야 진로 설정은 정말 중요한 결정이니까요. 선수 트레이너와 병원 근무 모두 매력적인 선택지라 더 고민될 것 같아요. 우선, 학교에서 OS, NS 관련 스터디 그룹에 참여하거나 관련 과목을 더 심층적으로 공부해보는 걸 추천해요. 임상 경험이 있는 선배들에게 멘토링을 받는 것도 큰 도움이 될 거에요.
스포츠 분야 외에 병원(OS, NS) 분야로 진로를 변경할 때는 관련 워크숍, 세미나, 온라인 강좌 등을 통해 전문성을 높일 수 있어요. 병원 인턴십을 통해 임상 경험을 쌓는 것도 중요하고요. 특정 치료 기법(예: 도수치료, 신경근육치료)에 대한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대학원은 학사 학위 취득 후 진학하는 것이 일반적이니, 일단 학업에 집중하면서 관련 정보를 꾸준히 찾아보는 게 좋겠어요. 대학원 과정은 특정 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를 통해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연구 프로젝트 참여, 교육 기회 확대, 취업 기회 확대 등 다양한 이점을 얻을 수 있습니다. 대학원을 선택할 때는 자신의 관심 분야와 일치하는 연구를 수행하는 곳, 명망 있는 교수진이 있는 곳, 커리큘럼이 잘 갖춰진 곳 등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진로 고민 해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혹시 물리치료 관련 정보나 채용 공고를 꾸준히 받아보고 싶으시다면, 저희 커뮤니티를 한번 방문해보시는 건 어떠세요? 다양한 정보들을 한눈에 보실 수 있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