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꿈같긴한데 제가 평소에 꿈을 꾸면 다 잊어먹는데 이건 계속 생생하게 기억에 남아서요..꿈에서 친할머니집에 가서 잠시 나가서 던킨으로 가는데 저랑 좀 멀어진 친구들을 만나서 즐겁게 대화를하고 던킨에 들어갔는데 어떤 꼬마가(개귀엽게생김) 누나 이거먹어 하면서 어떤 케잌?같은 음식을 결제하고(근데 제가 ㄱㅊ다고안받았어요) 같이 달동네에 있는 꼬마집에갔어요 꼬마집은 엄청 높은꼭대기에 있어서 막 마지막엔 기어갔는데(?) 거기서 갑자기 막 포기하지않고 끝까지 가기만하면 되는거야 막 이런목소리가 울렸고요 그집엔 꼬마부모님과 누나 2명이 있었어요 근데 가족들 다 요즘에 문물은 거의 못 접해본듯했어요 거의 우리 할머니세대? 느낌 암튼 꼬마 완전 착하고 해맑았고 가족들도 좀 까칠했지만 나빠보이진않았어요 거기에 있는 어머님이랑 제 고등학교진학 상담을 했거든요 근데 어머님은 제가 가려는 고등학교를 듣고 아 거긴 좀 별론데 이러시고 암튼 그러다 깼어요 이거 무슨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