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서울에 가는 꿈 해몽 좀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17살 여학생입니다. 어제 낮잠을 잤다가 꿈을 꿨는데요. 평소에 꿈을
안녕하세요. 17살 여학생입니다. 어제 낮잠을 잤다가 꿈을 꿨는데요. 평소에 꿈을 잘 꾸지 않는 편인데, 갑자기 꿈을 꿔서 꿈 해몽 좀 부탁드리고 싶습니다.저희 집이 그렇게 엄한 편은 아닌데 부모님이 걱정이 많으셔서 8시 이후?로 밤에 돌아다니거나 혼자 다니는 걸 별로 안 좋아하세요. 그래서 혼자 놀러 가는 건 상상도 할 수 없습니다.평소에 가끔씩 혼자서 서울 가고 싶다라는 생각을 충동적으로 하는데요. 그냥 뭐랄까 일탈? 이란 느낌으로요. 뮤지컬을 좋아해서 진짜 진지하게 혼자 몰래 아침 일찍부터 서울 갔다가 당일칙로 저녁에 들어 올까? 라는 생각도 해본 적 있습니다. (돈이 없어서 물론 못하기 하지만요ㅎ)근데, 어제 낮잠을 잘때 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꿈 속에서 저는 부모님 몰래 혼자 서울 가는 버스를 타고 있었습니다. 버스를 타고 서울에 도착해서 어디 가는 것도 아니고 돌아다니다가 배가 고파서 좀 좁은 편의점에 들어가서 라면이랑 이것저것 사서 먹고 있었는데, 다른 손님들이 편의점에 들어와서 그분들도 뭘 먹으려고 라면같은 걸 사시고 편의점이 좁아서 처음 보는 사인데 작은 테이블 하나에 저 포함 4명이 앉아서 밥을 먹었습니다. 그분들이랑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아요. 밥을 다 먹고 저는 후식으로 5개 묶음으로 있는 하얀색 플라스틱 통에 요거트?랑 비슷한 종류의 유제품 음료를 샀어요. 근데 이걸 다 먹자니 너무 많고, 가방에 넣자니 이 날씨에 상할 것 같아서 밥을 같이 먹은 그 분들께 드렸습니다. 그러고 그 분들과 헤어지고 편의점을 나왔어요.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서울 돌아다닐때 이모를 만났습니다. 그런데 중간에 갑자기 저희 언니가 제 앞에 딱 나타난 거예요. 그래서 어? 뭐지? 하다가 어느 순간부터 언니랑 서울을 돌아다니고 있었어요. 언니가 나타난지 한 1-2시간 후에 저녁 5-6시 되어서 집으로 다시 갈까?라는 생각에 버스 예매를 보고 있었는데버스를 타면 시간이 너무 오래걸려서 부모님한테 서울 간거 들키고 혼날 것 같아서 KTX를 예매하려고 했어요. 근데 갑자기 드는 의문이 언니가 어떻게 내 앞에 나타났지? 라는 생각이 들어서 언니한테 나 여기 있는 거 어떻게 알았냐라고 물어봤습니다. 근데 언니가 자꾸 어물쩍 넘어가려고 하는거예요. 계속 물어보니깐 언니가 뭐라뭐라 말하고 엄마가 너 서울에 있는거, 여기에 있는거 안다 라고 말하는 거예요. 저는 그거 듣고 아 ㅈ됐다 라고 생각했죠. 어쨋든 KTX를 타고 집으로 돌아갔는데, 혼날줄 알았지만 엄마는 아무말도 하지 않으셨습니다. 아빠는 혼은 내지 않으시고 그냥 평소 말투처럼 도대체 거기를 왜 간거냐 이러고 말씀하셨어요. 그 순간 잠에서 깼습니다.제가 꿈을 잘 꾸지 않는 편이라서 보통 꿈을 꿀 때 이건 꿈인 것 같다 라는 생각을 하는데요. 근데 이번엔 너무 현실적이라서 꿈인줄 몰랐습니더. 왜 그 꿈에서는 건물 내부 구쥬 같은게 비현실적이거나 비효율적으로 배치되어 있잖아요? 그런게 하나도 없었고, 편의점도 진짜 일반 편의점 같았고 롸정실도 진짜 화장실 같았어요. 그리고 제가 친구들이랑 이번주에 놀기로 해서 케이크를 사가야 하는데, 꿈에서 서울에서 돈 쓰면서 이렇게 썼는데, 케이크를 살 돈이 되려나? 이런 생각이 계속 드는 거예요. 이런 거 때문에 꿈이줄 더 몰랐던 것 같아요. 원래 이런가요? 이렇게 자세하게 기억나는 꿈은 오랜만이고 너무 뜬금없이 갑자기 서울 가는 꿈을 꾼게 이상해서 꿈 해몽 좀 부탁드립니다!
무병장수하게 될 꿈입니다. 이 꿈은 몸의 악귀를
모두 쓸어 버리고 새로운 마음가짐과 건강한 신체를
지니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렇듯 몸과 마음이 튼튼
해지니 삶에 활력이 솟아나고 마음먹은 대로 일이
이루어지게 될 꿈이랍니다. 그러니 즐거운 마음으로
질문자분께서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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