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 전 저희 모친이 고령이신데 여기저기 관절이 아파서 분당구 소재 한의원을 갔더니 마침 약침(주사)을 할인 한다 해서 한번에 60회를 구매 (목, 팔에 30회, 허리에 30회 용으로) 10회를 사용했는데 모친 왈 간호사 한 명이 아주 못 데게 구는데 원장한테 얘기해야 하겠다고 하시는데 사실 그 병원 간호사 3명 중 두 명이 아주 못 뎄고 하나는 오래 돼 서 불여우 인데 이런 경우 어떻게 하는 게 슬기롭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남은 50회 다 맞을 때 까지 몇 달을 참 어 야 되는지 아니면 환불을 요청해야 하는지? 환불은 가능한지?오늘 아침에도 다른 어르신이 간호사들 불러서 호통 치고 했고 기타 어르신들도 아주 싸가지 없다고 들 하십니다. 장난이 아닌 조언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