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동안 짝사랑한 오빠와 이별 제가 2년동안 짝사랑한 오빠가 있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면 숨기지 않는 성격이라
제가 2년동안 짝사랑한 오빠가 있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면 숨기지 않는 성격이라 그 당시에 좋아한다고 말했어요 그때는 밀어내더라구요 근데 저도 마음을 접고 있었고 연락은 드문드문 계속 조금씩 핬어요 근데 최근데 전화도 좀 많이 하고 장난식으로 막 자기야 이러면서 놀았어요 근데 2년반만에 진지하게 제가 좋아졌대요 근데 그 오빠가 고3이에요 수능도 얼마 안남았고 지금 상황에선 저는 그 오빠한테 걸림돌이 되고싶지 않았어요 무턱댜고 사귀면 제가 너무 이기적인것같아서 기다려줄테니까 수능 보고 진지하게 생각해보자 이렇게 말했어요 중요한 시기니까요 저는 그 오빠가 너무 좋은데 그 오빠는 이 말을 거절로 받아들이고 잘 지내고 좋은 사람 만나라고 하더라고요 잡았는데 이미 제 말 듣고 타이밍이 안맞는다며 마음을 정한것같고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전 그 오빠를 남자친구 생겨도 2년반 내내 잊어본적이 없고 드디어 그 오빠도 제가 좋다는데 타이밍이 왜이렇게 안맞을까요 마음이 너무 아파요
질문자님이 이렇게 글 쓰셨던것처럼 오빠분께 진심을 다해서 마음을 전해보세요
나는 이런 마음인데 오빠에게 피해주고 싶지않다 그런데 이 마음이 너무 커서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