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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게 불안하고 무섭네요 저는 고등학교 2학년인데 하고 싶은 건 그림이라서 예고에 다니고 있어요.
저는 고등학교 2학년인데 하고 싶은 건 그림이라서 예고에 다니고 있어요. 저는 남들 그러니까 친구들에 비해 엄청 많이 긴장하고 떨고 예민하게 지내는 편인데, 중학교 때 까지는 이렇게 힘든 적은 없었어요. 고등학교 올라와서 1학년 땐 다 처음보니까 무섭고 그래서 울면서 등교를 했는데 그래도 다니다보니 점점 좋아져서 2학기 때도 잘 다녔어요. 열여덟살이나 먹었는데 올해도 개학 했을 때 저희 반 친구들 중에 피곤하게 하는 애들 많다고 조심하라는 말을 다른 애들이 저한테 많이 해줘서 그런 지 더 무섭고 수학도 못하는 수학쌤 한 분은 제가 느낄 때 부끄러운 말로 애들 앞에서 말하시고 그랬어서 저는 매 수업 전 마다 문제도 다 풀어넣고 망신 안 당하려고 노력했는데 안 통할 때도 있어서 또 울고 학원에서도 울고 그랬다가 수학여행 다녀와서 잠잠해졌는데 여름 방학이 끝나서 다음주면 가야하는 학교가 또 다시 두렵고 무섭네요 이건 제가 이상한걸까요.. 저는 제가 이렇게 약하고 예민한 것들이 한심해 질 때가 많아져요. 저만 그런 걸까요? 매번 자퇴할까 다 끝낼까 이런 생각이 많아지네요.
운동으로 내면에 힘도 기를 수 있죠?
포토샵, 영어스터디 등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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