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컨트리클럽) 예약 스케쥴 관련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지방에 있는 컨트리클럽 식음료 파트로 구직 예정입니다.골프장은 한 번
안녕하세요. 지방에 있는 컨트리클럽 식음료 파트로 구직 예정입니다.골프장은 한 번 도 안 가봐서....대략 하루에 몇 팀 정도 배정이 되는지 알 수가 없어서...근무 강도 예측이 어렵습니다.예상으로는....골프중간에 치는 식음료....그늘집? 등등에서 일할 거 같은대...하루에 손님?이라고 해야하나....몇 팀 정도 플레이를 하는지 문의드립니다.감사합니다.
골프장은
자연과 더불어 하는 운동경기 이기 때문에
나라 경제가 안좋거나, 비가 오거나, 눈이오거나, 춥거나, 혹한 더위가
오거나, 태풍이 오면
골프를 할 수 가 없지요
그러므로 골프장측은 1년 총 내장객으로 판단 하는 거지
하루에 몇팀이 온다는 것은 예측 하기 어렵고 대충 1,2주 전에
어느 정도 내장 할 것이라고 밖에 판단 못하지요
그래서 직원들 출근이나 휴무,근무인도 1주일전에 스케쥴 만들고
실시 하는 겁니다
내장 골퍼 인원수 예측했다가 갑자기 폭우나 낙뢰가 치면
취소가 많이 일어 나기도 하지요
골프장 성수기는 남부지방 기준으로 4월 부터 11월 까지 이고
중부 이북쪽은 5월에서 10월까지 이지요
비수기 나머지 달은 월급 받기 미안할 정도 직원들이 남아 돌아
연차휴가를 그때 몰아서 실시 하기도 하고 눈치가 보일 정도 한가 하지요
반면에
골프장은 날씨 좋거나 손님이 몰릴때 왕창 몰려서
바쁠때는 상당히 바쁘고, 한가 할때는 너무 한가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바쁠때 서비스 직원 인원수를 셋팅을 해 놓았기 때문에
근무 강도는 높지 않다고 봅니다
단, 여름철은 새벽에 골프 시작 하니 새벽 출근해야 하고
주말,휴일에 쉬지 못하는게 단점이지요
그늘집도 한팀에 4명씩 들어 오니 몰려야 2~3팀이면
손님이 많은 골프장은 최대 10명~12명 정도 서빙 하고
어떻때는 한명도 그늘집에 안들어 올때도 있지요
요즈음 골프장 식음료값이 너무 비싸 안먹거나 안살려고 하는
손님들 때문에 골프장 최대 위기가 식음료 이지요
손님에게 친철 하게 하면 근무 하는데 별 문제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