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전 수시러고 최저가 높아봤자 2합 5, 제가 쓰려는 대부분 대학은 2합 6이에요. 최저는 수학 제외하고 나머지 과목들로 맞추려고 합니다! 영어는 1-2뜨고 사탐 2개는 3아래로는 떨어져본 적이 없어요 국어는 6모 때 3 뜨고 나머지 모고 때는 다 2가 떴었어요 근데 국어가 요새 고민이에요ㅠㅠ 물론 최저만 맞추면 되니까 1등급을 목표로 하고있진 않아요 그런데 너무 불안하더라고요 독서는 한 지문이 항상 시간이 부족해서 발췌해서 풀고 보기는 찍는데 이런식으로 해서 2가 좀 간당간당하게 떴거든요.. 그래서 전 제가 3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결방학 때는 유대종 듣다가 문학은 너무 수업 외 얘기가 많은 것 같고 안 맞는 것 같아서 문학만 반 정도 듣다가 3-4월달에 강기분 책을 구매했었어요! 그런데 내신+제 게으름 때문에 수능이 100일 남았는데 아직 문학 1주차에 독서는 듣지도 못했어요.. 그래서 제 고민은 강기분이 6주 커리니까 10월 초까지 할지, 아니면 마닳같은 기출 풀면서 공부를 할지 고민이에요 물론 강의가 전부 옳다고는 할 수 없지만 막상 인강 도움 없이 혼자 하려니 걱정되네요.. 100일 남은 시점에서 커리를 돌리는 게 맞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