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여자 입니다. 방학이여서 4년만에 탈색을 해보았습니다처음 해봐서 잘모르고 정수리 부터 바르고 끝으로 내려가서 그라데이션처럼 색이 나왔습니다 마음에 들지않아 다음날 다시사서 끝부분부터 발랐습니다 이미 색이 빠진 정수리 부분을 빼고 어두운 부분만 발랐습니다..하지만 전엔 의도한 그라데이션 같아서 나름 괜찮았지만 두번째 완전히 망했습니다 더 듬성듬성 색이 빠졌습니다ㅜㅜ빨리 미용실 예약해서 내일 깔끔히 부분 탈색 하고 집에와서 미쟝센 매트 브라운으로 셀프염색 하려하는데 어떨까요..? 너무 상하려나요? 아니면 3주뒤에 브라운으로 덮을수도 있습니다 평생살면서 염색도 거의안해서 남들보다 모발이 굵고 숱도 좀 있는 편입니다 그치만 넘 걱정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