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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고민 안녕하세요서울과기대 2학년 과정을 마치고 휴학한 후 사회복무요원 복무를 이행하고 있는
안녕하세요서울과기대 2학년 과정을 마치고 휴학한 후 사회복무요원 복무를 이행하고 있는 23살입니다.해외여행을 이 나이에 처음가봤는데 늦바람이 들었는지 민항사에서 항공기를 운항해보고 싶다는 꿈이 생긴 것 같습니다.사회복무요원을 간 계기도 무릎 반월판 연골 손상 및 탈골 증상으로 무릎 수술을 했습니다. 무릎수술 이력,항공기 부기장이 되기 위해선 1억이라는 막대한 돈이 든다는 점이 꿈을 도전하기에 매우 큰 걸림돌이 되는것 같습니다.여기서 제가 선택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방안들은1. 이 꿈을 가슴에 묻고 평범한 회사원이 된다.2. 꿈을 위해서 청주대 항공운항학과에 편입 후 교관으로 비행경력을 쌓고 민항사에 부기장으로 취업한다.앞서 말한 걸림돌, 그동안 쌓아왔던 것들을 내려놓고 맨 바닥부터 시작해야한다는 점이 매우 큰 두려움으로 찾아오는 것 같습니다.지금 나이와 무릎수술 경력때문에 비행관련 직종에 취업하기에 너무나도 불리할까요?어떤 선택을 하는게 좋을지 항공관련 종사자분들께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냉철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무릎떄문에 항공사 기장까지는 좀 무리인거 같아요 무척 안좋아요 무릎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