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업무상 슈퍼카 시승기회가 생겼습니다리얼시승기 써달라며 회사에서 주말동안타다가 월요일에 출근하면서 반납하라고 하더군요저는 스포츠카의 2열 승차감을 확인하고자 여사친을 불러들였어요페라리 람보르기니 다 타본 친구라서...스포츠카 리얼 시승기를 부탁하고자.그러라 여사친은 강원도를가자네요?경치좋은 카페도 가고 바다도 보고.사진도 찍어달래서 찍어줬는데 여사친이사진보더니 한다는 소리가 '아 뭐야 내 팬티가 엉덩이에 꼈네' 이러네요사진보니까 뒷모습에서 팬티라인이 적나라하게드러났습니다바다보고 카페로 가니까 여사친이 저보고 하루자고가자고 하더군요?바다보러 오니까 좋다면서....그럼서 어깨 좀 주물러달라고 그러고.피곤하다며 무릎베게 해달라고 그러고.이 친구 머리가 제 허벅지에 닿는 순간제 거기가 갑자기 딱딱해져서 민망했어요아무리 오래된 친구지만, 나이 서른 넘어서 단둘이서자고간다?게다가 옷은 아무리 편한 복장이라지만가슴골 살짝 보이는 상의에 팬티라인이 드러나는츄리닝?이성친구 사이에 이런게 가능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