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학원은 영어학원만 다니고 있고 모의고사를 보면 영어는 안정적으로 3등급정도나오고 잘보면 2등급 나옵니다. 이번 3모 6모 2등급 나왔구요 이번 7모는 삐끗해서 3등급 나왔습니다. 근데 수학은 등급이 너무 안 나와서 발목을 잡고있어요. 기초가 그리 부족한편은 아닌데 응용능력이 부족하고 여러문제를 많이 풀어보지못해서 새로운 유형에 약합니다. 그래서 차라리 학원이라는게 시간도 들고 비용도 비용대로 들다보니 영어를 끊고 수학을 다니는게 저에게 더 효율적일까요?나머지 잘나오는 과목도 괜찮게 나와서 인서울 생각중인데 수학이 너무 막막합니다. 영어 학원을 과감히 버려야할까요?영어가 성적이 잘나오다보니 욕심이나서 1등급 찍어보려고 학원을 못놓는것 같기도 합니다 ㅜㅜ대학광고 답변 안 받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