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하루 종일 튼것같아요 ㅠㅠ 출근하기전에 분명 에어컨을 끄고 출근 한것같은데 퇴근 하고 집에 와보니깐
출근하기전에 분명 에어컨을 끄고 출근 한것같은데 퇴근 하고 집에 와보니깐 전원키면 들어오는 등도 꺼져있는데 그 열리는곳이 열려있고 위잉 하는 소리가 들리구 있더라구요 ㅠㅠ 근데 소리가 난 거 보니깐 꺼져있는건 아니였던것같은데 13시간정도 그렇게 있었는데 전기세가 얼마정도 나올지 궁금해서요 ㅠㅠ 투룸에 있는 벽걸이 에어컨이예요 ㅠㅠ
아이구... 퇴근하고 집에 들어왔는데 에어컨이 돌아가고 있었던 걸 보면 정말 놀라고 걱정되셨겠어요
특히 13시간 동안 켜져 있었다면 혹시 전기세가 폭탄 맞는 건 아닐까 싶으셨을 텐데요, 계산해보면 다행히 엄청 큰 부담은 아닐 수 있어요! 아래에 쉽게 설명드릴게요.
1. 벽걸이 에어컨의 소비 전력 (일반 기준)
벽걸이형 에어컨의 평균 소비전력은 약 0.8~1.2kWh/h 정도입니다.
(냉방 능력 6평~8평 기준, 인버터 제품일 경우 전력 조절이 되어 더 낮게 나올 수 있어요.)
1시간당 전기요금은 평균 약 130~180원 정도예요.
가장 일반적인 1kWh/h 소모 기준으로 계산해볼게요.
1시간 150원 × 13시간 = 약 1,950원
▶ 약 2천 원 정도가 추가로 나왔다고 보면 됩니다.
혹시 에어컨이 최대 출력으로 돌아갔다 해도 3천 원 이내일 가능성이 높아요.
하지만 왜 꺼진 줄 알았던 에어컨이 켜져 있었을까요?
1. 예약 기능 또는 외부 제어 (스마트 기능)
요즘 에어컨은 스마트폰 앱이나 AI 기능으로 자동 켜짐 설정이 되어 있는 경우도 있어요.
일부 제품은 정전 후 자동으로 다시 작동하는 기능이 있어서, 꺼졌던 게 다시 켜졌을 수 있어요.
껐다고 생각했지만 냉방이 아닌 송풍만 꺼진 경우도 있어요.
- 콘센트를 뽑아두거나, 멀티탭 스위치를 꺼두기
→ 물리적으로 완전히 차단하는 게 가장 확실합니다.
- 인버터 에어컨은 전기요금 절약 효과가 크므로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지속 운전 중에도 온도가 일정해지면 전력 사용량이 줄어드는 특성이 있어요.
질문자님처럼 깜빡하는 경우는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어요
그래도 다행히 큰 전기요금 부담은 없을 것 같으니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앞으로는 타이머 기능이나 스마트 제어 앱을 잘 설정해두시면 더 안심하실 수 있을 거예요!
더 자세한 전기세 절약 팁과 에어컨 관리 요령은 아래 블로그를 참고해보시면 정말 유용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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