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가 툭하면 지 마누라만 챙기고 근데 제 생각은 남편이 저를 챙기는게 없는거같은데 어이가없더라구요저희가 휴가때만 되면 어머니 기분이 안좋은거같아요자기혼자두면 싫은거같은여행갈때마다 남편 폰 전화와서 일방적으로 서운하고 화내고 이게 4년 내내 이러는데 시어머니는 왜 이러는건지시어머니랑 시누이랑 놀러가면 왠지 남편한테 끌어들이고싶은건지 자랑하는 남편 너도 참여하고싶지? 이런 기분이 들어요왠지 바람피는 기분이저희부부둘이 그냥 놀게 두면 어디 안되는건지?어른이 되서 왜이러는건지시누이도 시어머니랑 같은생각같아요해결방법없을까요?남편은 그냥 자기가족들 생각하는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