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가 더이상 상처 받고싶지 않데요 저에게 상처 주기 싫데요 근데 전 그녀와 함께했던 세월들이 정말 행복했었어요 제가 너무 서툴러서 그녀가 마음을 정리했나봐요 많은 기회가 있었음에도 영원할거라는 생각에 그녀가 마음이 식었나봐요 근데 전 그녀가 아니면 죽을거 같아요 걔랑 같이 아직 못해본것들도 많아요 제가 행복하게 해주갰다라고 약속했는데 여행도 같이 가기로 했는데 못하게 될거같아요 제가 바보같이 매달렸는데 그녀는 이제 제가 싫은가봐요 사랑해서 보내주는게 어디있어요 사랑하면 저랑 같이 있어주면 되잖아요 정말 멋있어 질게요 부끄럽지 않은 남자가 될게요 제발 행복하게 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