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학생인데 아마도 곧 실용음악학원을 다시 다닐 것 같아요. 초등학생 저학년 때부터 중학교 1학년 겨울까지 피아노를 배웠어요. 초등학생 때는 클래식피아노(체르니, 바이엘, 하농 등)를 배웠고 중학생 때는 대중적인 곡이나 합주도 해봤습니다. 현재 클래식에 빠져있어서 클래식 피아노를 다시 배우고 싶은데요 제가 노래 들을 때 드럼을 주의깊게 듣는 것을 좋아해서 연주도 배워보고 싶어요! 박자감각도 나쁘지 않아서 아예 새로운 악기를 배울까 아니면 전에 배웠던 악기를 계속 배워볼까 고민중입니다. 같이 고민해보고 의견 나눠보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