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정말 너무 나쁩니다…길에 뭐가 떨어져있길래 어 편지다 !!! 이런 생각으로 뭐지?하고 잠시 멈춰 읽었습니다길단 생김새는 에이포 용지를 코팅한듯 보였고 종이 가운데에 네모나게 인감도장?같이 생긴 정사각형의 도장이 찍혀있었어요.그리고 종이에 가득하게 검은색 한글로 글이 써져있었어요정확히 무슨뜻인지 해석조차 할수없는 관세음보살(?)어쩌구 이런 불교용어(?)들이 빼꼭하게 적혀있었습니다ㅠㅠ 두줄정도 읽다가 무서워서 끝까지는 안읽고 튀었는데요ㅠㅠ 이게 뭘까요?뭐 저주하는용도로 이렇게 하는게 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