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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 발달장애아는 총살인가요? 북한에서 발달장애아는 총살인가요? 아니면 살게끔 놔두나요? 
북한에서 발달장애아는 총살인가요? 아니면 살게끔 놔두나요? 
북한은 외부 정보가 통제된 국가이기 때문에, 장애인에 대한 실제 처우나 정책에 대해 확실한 자료를 얻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탈북자 증언, 국제 인권 보고서, 유엔(UN) 및 비정부기구(NGO)의 조사에 기반한 간접적인 정보는 있습니다.
1. 공식 입장
북한 정부는 공식적으로 '장애인도 사회의 일원으로 보호받는다'고 주장하며, 장애인 보호 법령이나 장애인 교육시설도 일부 운영한다고 말합니다. 국제 스포츠 대회(예: 패럴림픽)에도 참가하기도 했습니다.
2. 비공식/탈북자 증언에 따르면
여러 탈북자 증언이나 국제 인권 보고서(예: UN COI 보고서)에 따르면, 특히 1990년대 이전에는 다음과 같은 심각한 인권침해가 있었다고 전해집니다.
심각한 장애가 있는 신생아나 아동을 비공식적으로 제거했다는 증언이 있습니다.
발달장애 아동이나 지체장애인이 사회적으로 격리되거나, 시설에 수용되어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했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총살과 같은 극단적 조치에 대한 증언도 일부 있으나, 이는 검증이 어렵고 정보원이 한정되어 있어 일반화하기 어렵습니다.
3. 최근에는, 국제사회의 비판과 감시 때문에 장애인을 교육하거나 직업훈련을 제공하려는 모습도 제한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차별, 낙인, 격리 등은 상당히 존재한다고 보고됩니다.